김포골드라인, 혼잡도 개선을 위한 예비차량 투입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개선을 위한 예비차량 투입
  • 김포데일리
  • 승인 2021.05.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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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골드라인(대표이사 김성완)은 지난 3월부터 김포시와 협의하여 출근시간대 혼잡도(285%)를 개선을 위해 단기적으로 6월 14일(월)부터 예비차량 투입 및 “구래역↔김포공항역”으로 단축하는 열차운행계획을 변경할 예정이다.

【양촌역↔구래역 미 운행 개요】

- (목적)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한 출근시간 대 배차간격 단축(3분배차 증회 3회 →16회)

- (기간) 2021.6.14. ~ 열차 추가 투입전까지(2024.11) 한시적

- (출근시간 미운행 구간) 양촌역 ↔ 구래역 간 상·하선

- (미운행시간)

구분

구래역→양촌역

양촌역→구래역

비고

미운행시간

06:52~08:57(2시간 5분)

07:39~09:00(1시간 21분)

승차역 기준

평일기준 출근시간대(06:52 ~09:00)에 양촌역↔김포공항역을 운행하는 열차를 2024년 11월까지 한시적으로 구래역↔김포공항역으로 단축 운행할 예정이며,

현재 출근시간에는 3~3.5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는 열차배차 간격을 6월 14일(월)부터 예비차량을 1개 편성을 투입하여 3분 배차 간격으로 열차운행계획을 변경할 예정이다.

또한 김포골드라인에서는 평일(주말 및 공휴일 제외) 출근시긴대에 양촌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불편이 불가피한 점을 감안하여 6월 14일(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한시적으로 구래역↔양촌역 간 무료셔틀버스(25인승)를 5분 간격으로 운행하여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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