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지역간 교류통한 농촌균형발전 모색
'농촌사랑 1촌1사' 자매결연사업은 산업. 지역간 교류를 통한 농촌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지난해 시작돼 (주)금성공정과 월곶면 성동2리 동막마을 결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 자리에서 박태운지사장은 "앞으로도 김포지역이 갖고 있는 다양한 농촌마을의 자연자원과 특성을 찾아 기업체와 교류연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과 농촌,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말했다.
새터마을(이장 이창재)은 92가구 25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곡인 쌀과 배추, 배, 고추농사 등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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