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오후 7시, 중앙승가대 대강당
중앙승가대부설 문수합창단이 오는 23일 창단 3주년 기념 음악회를 중앙승가대 대강당에서 오후 7시 연다.
풍경소리 작가 정유탁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음악회에는 플룻연주자 서연 스님과 국악인 신이나씨가 찬조출연하게 되며 문수합창단은 반야심경 등 10여곡의 불교음악을 선사하게 된다.
여성 불자들로 구성된 문수합창단은 찬불가 대중화를 목표로 지난 2003년 창단돼 20여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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