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 자리 잡은 사적 202호 장릉(章陵)에 밤새 내린 눈으로 하얀 눈꽃이 폈다.소한이 지난 9일 오후 늦게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10일 오전 장릉 산책에 나선 산책객들에게 오솔길 속으로 핀 하얀 눈꽃을 선사하며 장관을 이뤘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포데일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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