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누리회, 장애우 요양시설 방문
(사)나누리회, 장애우 요양시설 방문
  • 권용국
  • 승인 2006.02.15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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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뭄품 전달 및 다채로운 문화공연 행사 펼쳐

사단법인 나누리회가 지난 14일 석암 베데스다 요양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문화공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태 나누리회 회장과 회원을 비롯해 박태운 한국농촌공사 김포지사장, 김학서 김포포럼 대표와 유정복 국회의원의 부인인 최은영 여사 등이 참석했다. 현재 117명이 입소 요양중인 석암 베데스타 요양원은 장애인 요양시설로 이날 행사는 YMCA에서 노래 부르기 강사로 활동 중인 가수 오현숙씨의 사회로 노고지리 등의 공연과 마술, 코메디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사랑 나눔’을 목표로 지난해 설립 인가된 나누리회는 현재 144여명이 후원회원으로, 18명이 자원봉사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무의탁 독거노인과 장애우 가정방문 시설보수 및 생활용품 지원, 회원 복지시설 방문 일손 돕기, 무료급식 및 가사활동 지원, 노인 경로잔치 및 장애우를 위한 문화행사, 1가구1인 자매결연 맺어주기 활동 등 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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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맨 2006-02-24 11:21:05
시간내서 참석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고생하셨습니다
좌측에 권모씨 사진 찍을땐 앞을 보는 센스좀.......다시 한번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