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구조대 산악구조 훈련 병행
문수산 등산로에 산악사고에 대비한 신고위치 표지가 부착됐다.
김포소방서는 지난 14,15 양일간 문수산에서 구조.구급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등산로에 산악사고 대비 간이 신고위치 표지 설치를 완료했다.
신고위치 표지는 산악사고시 신고자가 주변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도록 사고위험지역, 주요 등산로에 300m간격으로 설치됐다.
한편, 소방서는 신고위치 표지 부착과 함께 구조.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산악구조술과 응급처치술, 등산로 파악 등의 산악사고에 대비한
산악훈련을 병행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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