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 마친 마산동, ‘가을 음악회’로 신고식
새 단장 마친 마산동, ‘가을 음악회’로 신고식
  • 김포데일리
  • 승인 2022.10.19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산동(동장 진혜경)은 오는 28일 오후 5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강신도시 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날 음악회는 올해 5월 개청한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맞이 행사로, 더욱 번성하는 마산동이 되기를 염원하는 주민들이 모여 한마음으로 마산동의 밝은 앞날을 응원하는 기념비적인 날이 될 전망이다.

마산동에 따르면 이날 음악회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버블아티스트의 버블쇼부터, 전 세대가 흥얼거릴 수 있는 노래를 모은 트로트 무대그리고 김시영 밴드의 축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이 외에 이치현과 벗님들의 보컬 이치현 씨와 미스코리아 출신 가수 양혜승 씨가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인다.

지난 5월 김포한강8246에 새 둥지를 튼 마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689.97규모로, 탄탄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다.

예전보다 훨씬 쾌적한 마산동 업무 환경에 민원인 서비스 만족도는 물론 직원들의 업무 효율 또한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 덕분에 이번 가을 음악회 준비 또한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었다고.

진혜경 마산동장은 아름다운 호수공원 단풍과 함께 10월 마지막 가을밤을 좋은 공연으로 만끽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