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는 탄소중립을 위한 김포학생융합체험한마당 개최
지구를 지키는 탄소중립을 위한 김포학생융합체험한마당 개최
  • 김포데일리
  • 승인 2022.10.27 2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백경녀)1029() 장기동 한강중앙공원에서 김포학생융합체험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4번째 열리는 김포학생융합체험 한마당은 김포를 대표하는 교육 축제로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하여 김주영 국회의원, 김포시의원, 교육 유관기관장과 학생, 학부모 등 5,000여 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에는 융합과학, 생태환경, 진로직업, 꿈의학교, 마을학교 학생동아리 등 총 107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및 김포시청소년수련원, 플라스틱 세탁소 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참여하여 다채롭고 풍성한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김포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인 생태·환경을 주제로 생태·환경·평화를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일회용품 줄이기, 쓰레기 배출량 줄이기, 분리수거 하기 등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환경캠페인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AI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 축구 로봇, 신생에너지 자동차 만들기 등의 융합과학 부스 및 가족 에코노래방, 가족 소원 열기구, 생태 놀이 등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생태평화시민을 위해 무엇보다 학생들은 마을 속에서 삶과 연계하여 체험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주도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