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승범 김포시 부시장, 염하강 경계철책 철거사업 현장행정 실시
허승범 김포시 부시장, 염하강 경계철책 철거사업 현장행정 실시
  • 김포데일리
  • 승인 2022.11.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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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범 김포시 부시장은 지난 1일 염하강 경계철책 철거사업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염하강 경계철책 철거사업은 초지대교-인천시계 6.6km2중 철책 대부분을 철거하고 군 순찰로를 활용하여 산책로를 조성하려는 사업이다. 지난 20218월 착공했으나 철책 철거구간에 있는 약암방조제 유실로 인해 지난 4월 공사 중단됐다. 내년 약암방조제 보수공사와 연계, 재착공할 예정이다.

이날 허승범 부시장은 현장행정을 통해 약암방조제 유실구간 안전관리 상태 점검 및 추진예정인 약암방조제 보수공사와 철책 철거사업의 원활한 연계 추진방안 등이 논의됐다.

허 부시장은 “50여 년간 철책에 막혀있던 수변공간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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