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까지 학교주변 및 상가 밀집지역 광고물 정비
김포시가 바르게살기협의회와 4일 불법광고물과의 전쟁 선포식을 갖고 미풍양속과 가로환경을 저해하는 각종 불법 유해광고물 근절과 시민의식 향상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 연말까지를 불법광고물과의 전쟁기간으로 정하고 △학교주변 불법.음란광고물 수거 △상가 밀집지역 불법광고물 정비 △시민단체 참여확대를 통한 시민의식 향상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선포식 이후 시 공직자와 바르게살기협의회원 등 170여명은 시청 앞에서 원마트, 보건소 구간과 시청 앞에서 길훈4차 아파트, 보건소
앞 공터까지 불법광고물 수거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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