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란)에서는 지난 8월 8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복지팀 및 청소년 지도위원 15여명이 민·관 합동으로 사우동 인근 번화가 등에서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신·변종 룸카페, 만화카페 등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 대한 ‘유해표시 여부’등을 점검했으며,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사우동 인근 번화가에서 캠페인을 실시 해 청소년의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하고자 했다.
해당 활동은 청소년 유해환경 확산 방지 및 청소년 보호의식 강화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됐다.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청소년 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과 단속·점검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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