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면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영섭, 채인숙)는 지난 9월 14일, 회원 약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도로변 및 화단에 제초작업 및 꽃식재를 실시하였다.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07시부터 11시까지 갈산리 48국도변, 포내리 강화대교 앞 등 5개소에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국화를 식재하며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끝마쳤다.
이영섭, 채인숙 회장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실시한 작업에 남녀새마을지도자님들이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물심양면으로 우리 월곶면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으며,
월곶면장은 “항상 이맘때쯤에 귀성객들이 우리 월곶면을 많이 찾아오시는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면의 이미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주신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월곶면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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