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동(동장 이영란)은 지난 18일 하삼동커피 김포사우점(대표 이지연)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위한 커피, 매실차 등의 음료를 무료로 지원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지역사회의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활동으로 지역환경개선 및 우리동네 분리수거알리미 등이 대표적인 활동이다. 사우동 노인일자리 사업은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현재 21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지연 대표는 “더운 날씨에도 꿋꿋이 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음료를 제공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활동을 계속 하고 싶다” 라고 전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러한 선행이 확산되어 우리 지역사회가 따뜻해지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