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및 지역자원 발굴, 지역특화사업 등을 통해 김포시 하성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할 ‘제5기 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하성면은 지난 25일 하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5기 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당연직(면장)을 포함하여 14명으로 사회복지시설 관련인, 공무원, 이장, 주민자치회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간위원장으로 정순봉 위원을 선출하였으며, 활동경과보고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 결과는 협의체 사업에 반영되어 추후 운영될 예정이다.
박경애 하성면장은 “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민관협력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사회복지제도 밖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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