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새희망' 김포제일공고 나마디 조엘진, U-20 동아시아육상선수권 2관왕 질주
‘육상 새희망' 김포제일공고 나마디 조엘진, U-20 동아시아육상선수권 2관왕 질주
  • 김포데일리
  • 승인 2023.11.0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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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44를 기록, 가장 먼저 결승선 통과
◦ 남자 400m 계주에도 출전해 41초01로 정상에 올라

김포제일고등학교(교장 노진섭)은 김포제일공고 육상부 학생 나마디 조엘진이 제1회 동아시아 20세 이하(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서 2관왕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 대회는 1026일에서 27일 중국 양저우에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몽골, 홍콩, 마카오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열렸다.

단거리 유망주 나마디 조엘진은 남자 100결선에서 1044를 기록,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나마디 조엘진은 "국제 대회 첫 금메달이라서 너무 기뻤다.”"원하는 기록에 못 미쳤으나 좋은 경험과 함께 많은 것을 배운 대회였다.”고 전했다.

나마디 조엘진은 경남체고 김정윤·황의찬, 양주덕계고 김하현과 400m 계주에도 출전해 4101로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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