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김종묵)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2023년 우리집 안전맵(map)그리기’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과 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가족 구성원과 함께 피난안내도를 그리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고자 추진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1월 30일까지 ‘우리집 안전맵’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후 캡처해 네이버폼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소화기를 상품으로 지급 할 예정이다.
임종만 재난예방과장은 “각종 재난·화재 발생 시 대피로를 미리 파악하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분들의 많은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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