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산동(동장 장윤석)은 지난 8일 양촌 신협(이사장 신남철)에서 “2023년 신협 온세상 나눔 난방용품 봉사활동(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겨울 이불 14채를 마산동에 기부했다.
양촌 신협의 “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돕는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며, 매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지역 사회에 전하고 있다.
신남철 양촌신협 이사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동절기 준비를 하기 바쁜 때라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고물가 시대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윤석 마산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도움을 주시는 양촌 신협 덕분에 많은 주민분들에게 늘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며, “전달된 겨울 이불은 꼭 필요한 대상들에게 전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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