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금상회(회장 이상직)는 지난 27일 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금숙, 운양동장 채혜영)에 지역 이웃에 대한 사랑이 담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포 금상회는 2010년 1월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하고자 김포 출신 기업인들이 결성한 단체로, 매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발굴하여 봉사 및 기부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금상회 회장 이상직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을 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을 위해 봉사와 기부 등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금숙 민간위원장은 “소중한 성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으로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기획 및 진행하여 운양동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채혜영 운양동장은 “운양동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금상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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