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터초등학교(교장 조상국)가 2023학년도 DX(디지털 전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솔터초는 2023학년도 미래형 교과서 선도학교, AI 활용 맞춤형 교육 시범학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학교 내 디지털교육 클래스 운영학교, 디지털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14일에는 ‘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으로 그리는 학생 맞춤형 수업’을 주제로 오프라인 수업 나눔, 15일에는 ‘메타버스 SPOT 학교기관 활용 연수 및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성과 공유’를 주제로 메타버스 SPOT 공간에서 성과 나눔을 진행하였다.
이날 오프라인 수업을 참관한 한 교사는 “실제 수업에서 하이러닝을 활용하는 사례를 자세히 살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수업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에듀테크 활용 수업을 실천하는 것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으며, 솔터초의 사례를 참고하여 본교에서도 에듀테크 활용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상국 교장은 “올 한해 각종 선도학교 등을 운영하며 쌓은 성과와 그 과정에서 얻게 된 노하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솔터초는 다양한 에듀테크를 활용하여 수업 혁신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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