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한 해를 보내며‘감사의 사랑 나무 꾸미기’ 운영
◦ 추위를 견디고 새봄을 맞이할 겨울나무를 장식하며 소중한 한 해를 보낸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
◦ 추위를 견디고 새봄을 맞이할 겨울나무를 장식하며 소중한 한 해를 보낸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
석정초등학교(교장 강연희)는 19일 ‘감사의 사랑 나무 꾸미기’ 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감사의 사랑 나무 꾸미기’활동은 학생들이 23년도 학교 생활을 돌아보며 우정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나만의 소원 장식품을 만들어 보고 태양광을 활용한 빛을 내는 전구와 함께 아름답게 트리를 꾸밀 수 있도록 하였다.
석정초 별누리 자치회에서 9월에 회의를 통해 행사 아이디어를 냈고 교직원 뿐 아니라 학부모회 어머니들이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학생들이 계획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행사로 발전하였다.
참여한 학생은 “친구들과의 한 해를 돌아보며 나무 꾸미기를 하니 석정초에서의 소중한 추억이 떠올라서 뭉클했다”고 말했다.
강연희 교장은 “‘감사의 사랑 나무 꾸미기’를 통해 전교생이 한마음으로 만든 소원 장식품을 형형색색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학생들에게 좋은 그리움으로 남으리라 기대된다. 앞으로도 석정초에서는 학생이 중심이 되고 학생의 인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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