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순애, 민간위원장 황순임)는 지난 22일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대곶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복지를 위해 수고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지원를 위해 노력한 노고와 지난 1년간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성과보고회는 찾아가는 사랑의 미용실, 1촌맺기 사업, 김장나눔 사업 등 예년보다 왕성환 활동에 대한 발자취를 돌아봤고, 애로 및 건의사항과 활동 영상을 상영하며 내년 활동에 대한 강한 책임감과 의지를 다짐하였다.
황순임 위원장은 “한해동안 다양한 사업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수고해주신 우리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우리 이웃에 온정을 지피는 훈훈한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애 대곶면장은 “묵묵히 헌신한 1년은 대곶면에 사랑으로 만들어간 시간이었다”며, “따뜻한 손길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대곶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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