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후원으로 하성면 ‘온정 가득’
이웃돕기 후원으로 하성면 ‘온정 가득’
  • 김포데일리
  • 승인 2024.01.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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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이앤에스, 하성면에 떡국 40박스 기부
- 하성면 봉성리 소재 익명의 기부업체, 하성면에 쌀 100포 기부

하성면(면장 박경애)은 지난 28지구이앤에스(대표 김원훈)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60만원 상당 즉석 떡국 4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구이앤에스는 2010년에 설립하여 감정동에 본사, 인천 서구에 제2공장을 두고 폐기물 수집·운반 및 파지 압축가공 등을 주업종으로 하는 기업이다.

지구이앤에스 김원훈 대표는 금빛사랑나눔 봉사단의 단장으로 활동하며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꾸준하게 동참하고, 저소득 가정 학생 2명에게 매달 10만원씩 장학금을 정기 기부하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는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김원훈 지구이엔에스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기부를 통하여 좋은 인연을 쌓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또한 하성면(면장 박경애)은 지난 28일 하성면 봉성리 소재 익명의 기부업체에서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경애 하성면장은 하성면민들을 위해 성품을 보내주신 지구이앤에스 및 익명의 기부업체에 감사를 드리며, 면내 어려운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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