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신안성결교회, 대곶면에 300만원 상당 상품권 기탁해”
“김포 신안성결교회, 대곶면에 300만원 상당 상품권 기탁해”
  • 김포데일리
  • 승인 2024.01.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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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 첫 나눔으로 대곶면 나눔 온도 상승 시켜’

지난 4일 신안성결교회(담임목사 정유신)는 대곶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순애)를 방문, 300만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신안성결교회 정유신 담임목사는교회 차원에서 살필 수 없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대곶면에 상품권을 기탁하오니, 한파에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대곶면에서 의미있게 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순애 대곶면장은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안성결교회에 감사드리며, 새해를 맞아 우리 대곶면에 가장 먼저 나눔을 실천해주신 만큼, 올 한해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더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대곶면 찾아가는복지팀은 이미 신안성결교회는 격주 주말마다 어르신 반찬 배달과 관내 청년,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등을 통해 교회 차원에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선 바 있다고 전하며,

신안성결교회의 새해 첫 나눔 기탁으로 연초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속된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농협상품권을 전달하여 생필품 구매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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