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출신으로 경기도 험지에 출마한 o인(김보현, 김대남, 허청회)은 국민의힘 경기도 신년인사회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 만나 경기지역 현안을 전달하며 국민의힘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대통령실 부속실 선임행정관 출신의 김보현 예비후보(경기 김포갑)는 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GTX-D 강남 연장 등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이들은 대통령비서실 출신들 중 드물게 일찌감치 경기도 험지 출마를 선언하고 국민의힘 수도권선거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12월 27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선민후사(先民後私)’을 강조했을 당시, 22대 총선 국민의힘 출마자들 중 최초로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을 해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보조를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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