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동장 박명희)은 1월 11일 올해 첫 통장협의회 회의와 함께 신규 통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는 박명희 동장이 지난 1월 1일 제5대 마산동장으로 취임한 후 가진 첫 통장협의회와의 만남으로, 앞으로 함께 일할 주민 대표와의 상견례의 의미를 가진 뜻깊은 자리였다.
아울러 오늘 임명된 통장들은 2023년 하반기 행정복지센터 공개모집 및 주민 직접 선출을 통해 선출된 신규 통장으로 마산2통을 비롯한 6개 통이며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박명희 마산동장은 “통장 임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동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은 마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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