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교육·복지 행보 더욱 탄력 받을 듯… “이종찬 선한 영향력 본받아 더욱 전진”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현 김포갑 당협위원장)은 16일 “이종찬 일만장학회 회장을 캠프 신임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진호 예비후보의 이른바 ‘특별해지는 김포 캠프’ 신임 후원회장으로 임명된 이종찬 회장은 사단법인 일만장학회를 운영하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미래꿈나무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회사업가다.
일만장학회는 ‘일만명이 일만명의 아이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줄 수 있다’는 이념 아래 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종찬 회장의 캠프 합류로 박진호 예비후보의 교육·복지 행보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이종찬 회장의 위촉을 위해 삼고초려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박진호 예비후보 측은 “이종찬 회장은 김포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구슬땀 흘리시는 분”이라며 “지난 21대 국회의원선거 때도 후원회장을 맡아 주셨고, 낙선 후 4년간 더 단단해진 두 사람이 김포를 위해 다시 나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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