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김포시(을) 국민의힘 홍철호 예비후보 오늘 발표된 정부 GTX-D노선 등 교통 정책 발표에 대해 정부정책 수립과 집행의 모범사례로 평가
제22대 총선 김포시(을) 국민의힘 홍철호 예비후보 오늘 발표된 정부 GTX-D노선 등 교통 정책 발표에 대해 정부정책 수립과 집행의 모범사례로 평가
  • 김포데일리
  • 승인 2024.01.2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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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김포시() 국민의힘 홍철호 예비후보가 오늘 발표된 정부의 GTX-D노선 등 교통 정책 발표에 대해 정부정책 수립과 집행의 모범사례라고 평가하면서 크게 환영하는 입장문을 내놨다.

홍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 19일 국토교통부가 김포의 손을 들어준 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노선 중재안 발표와 오늘 GTX-D노선 발표를 묶어 김포에 겹경사가 났다.”고 표현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않는 가운데 강남 직결이 마침내 현실화됐고 시민의 서울 교통편익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홍 후보자는 과거 문재인 정부가 김부선, 김용선을 추진했던 것과 비교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시절 공약했던 내용을 김포시장과 중앙정부가 치밀하게 협력하고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하면서 국회의원은 말로만 주문하고 발언하는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성과를 내는 것으로 업무능력이 발휘되어야 한다.”면서 현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빈 손 말 잔치를 에둘러 비판했다.

이어, 홍철호 예비후보는 일의 결과로 선거를 통해 유권자의 심판을 받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또다시 지하철 5호선처럼 사업이 중간에 중단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주장함으로써, 5호선 김포연장 노선에 대한 국토부 중재안 발표 후 마치 자신들의 치적인양 염치없는 성명을 발표한 박상혁, 김주영 두 국회의원을 몰아세우고, 자신이 힘있는 여당 3선 국회의원이 되어 GTX-D사업도 흔들림 없이 끝까지 책임지고 싶다는 기대를 피력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의정부 시청 대강당에서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주제로 열린 교통분야 민생 토론회를 통해 김포골드라인 겨우 2, 장래 안 보고 단견으로 건설등 김포 출퇴근 문제에 대해 후보자 시절 경험을 직접 발언하면서 문제를 제기하였으며, 국토부는 GTX-D 강남직결과 골드라인 혼잡 완화를 위한 차량과 광역버스 증편 등 다양한 정책과 사업 방안을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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