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에 진심인 김포시, 다중이용 위험지역 인도결빙까지 민관협업
안전에 진심인 김포시, 다중이용 위험지역 인도결빙까지 민관협업
  • 김포데일리
  • 승인 2024.01.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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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25일 김포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인도제설반 운영 및 제설작업 협조체계 구축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다중이용 중이나 관리주체가 없는 위험지역의 제설에서 더 나아가, 많은 시민이 이용하거나 경사로가 심한 위험지역의 인도 결빙까지 민관 협업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증진키로 했다.

회의는 읍··동 재난담당자와 지역별 자율방제단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해 안전관련 지역 현안을 논했다. 특히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현재 김포시는 자율방재단과 협업하여 인도 제설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결빙 도로의 위험성을 전파하여 읍··동 직원 뿐 아니라 자율방재단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전하며 인도 결빙까지 해결하는 안전에 진심인 김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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