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4일 「애기봉 정월대보름 달빛 라이트쇼」 최초 진행
김포시, 24일 「애기봉 정월대보름 달빛 라이트쇼」 최초 진행
  • 김포데일리
  • 승인 2024.02.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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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접경지역 최초 달빛 점등과 레이저쇼, 희망의 달에 비추는 소원
예)정월대보름 소원의 종

김포시가 지난해 1224일 크리스마스이브 대형 트리 점등식으로 큰 화제가 됐던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야간개장의 마지막 일정인 오는 224일은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최전방 접경지역 최초의 달빛 라이트쇼가 열린다.

김포시는 국방부와의 협의로 접경지역 대표 안보·평화관광지 애기봉에서 유일하게 펼쳐지는 달빛 레이저쇼와 함께 소원의 종 달기, 소원을 비추는 희망의 달 점등식도 진행해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한반도 유일의 북한 개성 민가와 송악산을 육안으로 조망할 수 있는 이 곳에서 조강의 장엄한 일몰과 달맞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 『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정월대보름 달빛 라이트쇼 』 ◆

일 시 : 2024. 2. 24.() 18:40 ~19:10 (일몰 18:21)

장 소 :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일원

참 석 : 관람객 및 일반시민, 김병수 시장

주요앵글 : 북한과 남한을 동시에 비추는 정월 대보름달

애기봉 정월대보름 달빛 라이트쇼

시민과 내외빈의 소원을 적은 종 달기

희망의 달 점등 행사 및 희망의 달에 소원 비추기

공 연 : 팝페라 공연, LED 댄스퍼포먼스

부대행사: LED 쥐불놀이, 풍물놀이 전통 등 전시, 포토존 및 푸드트럭

12월 24일 전망대로 향하는 생태탐방로를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로 꾸민 후 점등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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