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 운영
김포시,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 운영
  • 김포데일리
  • 승인 2024.02.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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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가 반려동물과 반려인 그리고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문화 도시구축을 위해 2024년 신규사업으로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반려동물 정규강좌 운영을 통해 비반려인과의 공존과 상생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습득하고 생명존중 의식 및 성숙한 반려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강좌는 반려견을 키우는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좌료는 무료이다. 금년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 4번째 토요일에 진행되며 1기수당 2개월씩 총 4기수로 운영된다. 기수별로 1~ 3회차 교육은 반려견의 이해와 실질적인 교육에 대한 이론교육, 4회차 교육은 반려견 동반교육으로 야외 실전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수강신청 접수 전 반려견의 동물등록을 완료하여야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김포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통합예약시스템(강좌/교육)를 통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기수별 각 20명이다. 1, 2기 참가자 접수기간은 오는 219일부터 31일까지이며, 3, 4기는 6월 모집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를 통해 반려동물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도시로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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