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면(면장 박경애)은 지난 16일 정겨운 마을회 함은순 회장이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유아용신발 50만원상당을 기탁했으며 하성면 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를 원한다고 밝혔다.
함은순 정겨운 마을회 회장은 “이번 유아용신발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말했다.
함은순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 여성회장 및 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을 맡고있으며 김장김치 봉사, 독거노인 식료품 및 가사지원 봉사등 이웃사랑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박경애 하성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세심히 살피면서 계속 활동해 주시는 함은순 회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면에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다양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이날 함은순회장이 기부한 유아용신발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벧엘지역아동센터,하성만나지역아동센터,꿈이자라는지역아동센터)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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