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한전MCS 김포지점’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업 개시
장기동-한전MCS 김포지점’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업 개시
  • 김포데일리
  • 승인 2024.03.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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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 장기동과 한전 MCS 김포지점이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의 본격 추진에 나섰다.  

한전MCS 김포지점은 2월부터 검침인력을 중심으로 한 자체 봉사단을 조직하여 전기검침 시 위기 의심가구에 복지정보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전MCS는 전기 검침과 체납 관리 등 한전 위탁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공공기관으로 이번 사업은 한전MCS가 전기 검침 시 오랫동안 단전된 가구나 전기 사용량이 급감한 가구 등 위기 상황이 감지되는 가구를 발견하면 복지정보리플릿 세트를 위기가구 문에 걸어 대상자의 복지상담 및 복지서비스 신청을 유도함이 주요 골자이다. 

장기동은 신고된 가구에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공적급여 및 사례관리사업 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의사들을 확충한 후 한강신도시 일대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원활히 설치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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