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푸른숲선도원 녹색수업 김포시가 지난 2일 청소년들에게 체험을 통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푸른숲선도원 녹색수업'을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에서 실시했다. 운양초등학교 등 관내 4개교 40명의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푸른숲선도원'과 교사들이 참가한 이번 녹색수업은 수목원과 산림박물관 관찰, 흙. 물. 열매 등 숲 속 보물찾기, 내나무 찾기, 우편꽂이 만들기 등 체험학습 등을 통해 자연환경보호에 대한 주인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청소년들에게 산림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푸른숲선도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녹색수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며 “다양한 체험학습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을 푸른 숲 지킴이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포데일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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