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위원회 박선춘 입법조사관이 8일 한국농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박태운)를 방문, 김포간선 등 시설유지관리사업비의 집행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국회 예산심사가 형식심사에서 실질심사로 바뀜에 따라 국회입법조사관의 역할이 커진데 따른 것으로 유지관리사업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고보조금 집행부분에 대해 중점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박태운 지사장은 이 자리에서 유지관리사업비의 년도별 집행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유지관리시설의 공익적 기능을 소개하고 국고보조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 국회 박선춘 입법조사관이 한국농촌공사 김포지사를 방문, 김포간선 등 시설유지관리사업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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