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가 화재나 각종 재난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피해주민 지원절차를 매뉴얼화하고 화재진압 후에는 현장에서 반드시 화재주민 지원절차를 설명하고 대한적십자사와 행정기관 등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제공하는 생활구호물품 등의 지원을 알선하게 된다.
또, 피해지원에 필요한 서식작성이나 절차 등을 안내하고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독자적으로 처리절차에 대한 서식활용이 불가한 경우에는
대서업무도 지원하게 된다.(문의 김포소방서 화재조사팀 997-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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