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 고용, 주거, 문화관광 등 8개 분야 지원
주민생활지원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하는 민.관협의체가 탄생했다.
김포시는 지난 8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경구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권운택 예
총김포시지부장과 최철호 전 경기도
학원연합회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생활지원서비스 민.관협의체'를 출범했다.
이 협의체는 보건․복지위주의 기존 서비스 외에 고용과 주거, 평생교육, 생활체육, 문화, 관광 등 8대 분야에 대해 민.관이 공동으로 협력체계를 구축, 서비스 지원을 통한 주민만족도를 향상시키게 된다.
이날 출범한 민.관협의체는 주민 대표로 구성된 주민협의회 8명과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공공기관협의회 7명, 10개의 실무분과위원회
77명 등 총 93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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