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장은 또, "강 장관의 방문 시기와 일정은 추후 전달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포시의회는 지난 24일 건설교통부에 30일(내일) 강동석 장관과의 면담을 요청했고 유정복 국회의원은 지난 7월 건설교통부를 상대로 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강 장관이 김포시를 방문, 김포시민들에게 신도시 축소에 대한 공식 사과를 요구한 바 있다.
김포를 방문하게 될 강 장관은 신도시 축소에 대해 공식사과하고 앞으로의 신도시 건설 추진 일정 등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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