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개발사업 탄력 받나
김포시의 각종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됐다.
국방부와 합참은 23일 전반기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김포시 걸포동 일대 179만 7천 800㎡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하고, 하성면 후평리와 가금리 등의 1천156㎡ 의 군사보호통제구역을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각종 개방행위 시 행정정차가 간소화되어 경제활동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강조하며, 군사작전에 지장에 없는 범위 내에서 국민편익과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규제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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