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동식정책보좌관이 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직 수락을 위해 지난 1일 시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정 전보좌관은 육군대령(부이사관 급) 출신으로 지난 2002년 지방선거에서 김 동식 후보 선거 본부장을 맡아 오면서 김 후보가 시장에 취임하자 별정 6급으로 특채 돼, 지난 4월까지 비서실장직을 수행해 오다 정책보좌관 보직신설로 자리를 옮겼었다. 시는 늦어도 다음주 중으로 후임 정책보좌관을 선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용국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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