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이주여성을 위한 작은음악회 개최
김포서,이주여성을 위한 작은음악회 개최
  • 김포데일리
  • 승인 2011.09.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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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서장 황순일)는 지난 17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김포시 이주여성센터에서 ‘이주여성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실시했다.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행정 서비스 구현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노후된 교육용 컴퓨터 수리, 바이러스 치료 및 예방 강의, 가정폭력 및 성폭력 대처요령 교육 및 8인조 팝 오케스트라의 작은 음악회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됐다.

앞서 김포서는 이주여성의 한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여오고 있으며 지난 2월 17일에는 황 서장이 직접 이주여성센터를 방문하여 ‘생활 속 법률 특강’을 실시하여 호평을 받은바 있다.

한편 김포시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의 수는 2011년 1월 기준 1092명으로 현재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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