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경찰행정 서비스 구현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노후된 교육용 컴퓨터 수리, 바이러스 치료 및 예방 강의, 가정폭력 및 성폭력 대처요령 교육 및 8인조 팝 오케스트라의 작은 음악회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됐다.
앞서 김포서는 이주여성의 한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여오고 있으며 지난 2월 17일에는 황 서장이 직접 이주여성센터를 방문하여 ‘생활 속 법률 특강’을 실시하여 호평을 받은바 있다.
한편 김포시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의 수는 2011년 1월 기준 1092명으로 현재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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