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민주노동당김포지역위와 시민사회단체등
국민참여당 김포지역위와 민주노동당 김포지역위, 김포시 시민사회단체 등은 현재 추진 중인 김포시의 도시철도(경전철)건설 방안이 적정한지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들 당과 단체들은 김포시가 경전철 운영으로 중소 규모의 기초자치단체로서 수백억원의 적자를 버텨낼 수 있는지와 경전철 건설비 가운데 시의 부담분인 5천억원을 지방세와 지방채를 발행,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적정성을 알아보기 위한 사전 조치라고 설명하며. 감사 청구 요건인 시민 300명의 서명을 22일 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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