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명 서장 및 각 과·파출소장은 시무식에 앞서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 및 주민을 위해 근무하던 중 순직한 경찰관들을 기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어 경찰서 5층 하늘채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무식에서 명영수 경찰서장은 “우리 김포경찰은 2011년 그 누구보다 열심히 근무했고 그 결과 경기도 1위 경찰서라는 성과를 창출했다. 2012년에도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핵안보정상회의, 총선·대선 양대 선거 등 국가적 중대사 및 주민만족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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