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유영록)에서는 주5일 수업시대를 맞아 오는 4월 2일부터 재단 내 시설의 운영시간 및 시설 개방을 전면 확대운영 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주5일제 도입과 관련하여 청소년들의 학교 밖 활동 증가함에 따라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는 시설운영시스템 및 프로그램의 변화와 확대를 통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김포시청소년지원센터, 사우청소년문화의집과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의 운영시간은 월요일~금요일은 9:00~21:00, 토요일~일요일 9:00~18:00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시설운영 확대에 따라 유아 및 학부모 대상프로그램, 학부모 전문교육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다채롭게 운영 할 방침이며, 일요일에도 상담 및 심리검사, 청소년 가족영화관 운영 등을 계획. 추진중인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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