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솔 초는 맞벌이 부부가 많은 학군 내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직장에 다니는 학부모들까지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오전 7시로 계획하였고, 그 결과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학교 및 학급의 대소사에 관해 토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또한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의 선출 및 녹색어머니회, 마미캅, 도서어머니회 등 1년간 학교를 도와 아동들을 지원해 줄 학부모단체 조직을 마무리 지었다. 이후 이어진 학급 담임과의 만남에서는 학생의 학교생활에 대한 면담 등이 이루어졌다.
푸른솔 초는 제1회 학부모총회의 개최를 기반으로 학부모, 학생, 교사 모두가 교육적 파트너로서 협력하여, 신뢰할 수 있는 공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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