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署, 학생들의 장래희망 체험 앞장서다
김포署, 학생들의 장래희망 체험 앞장서다
  • 김포데일리
  • 승인 2012.06.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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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는 6. 7일 오후 관내 초·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서울 상암동 소재 CJ미디어 방송국으로 장래희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포서는 학교폭력 문화개선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경찰관선생님이 학생들과 상담활동을 하던 중, 방송반 학생들이 장래희망이 방송인이라는 사실을 접하고 학생들과 함께 견학할 것을 약속한 것이었다

이날 학생들은 방송국에서 제작과정을 직접 지켜보고 방송장비들을 조작하면서 미래의 꿈을 미리 경험한 후, 방송국 직원들과의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진로계획을 설정해 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대해 김종현 경찰관선생님(월곶파출소장)은 학교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학생들에게 장래희망을 체험할 기회를 주어 목표 의식을 심어주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경찰관선생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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