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 3765부대는 오는 17일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김포지역 한강일대에서 적 수중침투대비 야외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한강을 이용한 적 수중침투에 대한 감시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되며 훈련 상황간 조명탄과 공포탄 사용에 따른 주민불편이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포데일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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