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3시10분경 김포시 고촌읍 경인아라뱃길 아라대교에서 A(고3)양이 15m 아래 굴포천 강물로 뛰어들어 자살을 기도했으나 경찰에 구조됐다. 경찰에 따르면 시민이 112로 누군가 다리아래로 뛰어내렸다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는 A양을 발견 구조했다. 경찰은 고등학교 3학년인 A양이 성적 부진의 이유로 자살을 하려 강물에 뛰어들었다고 진술했다며 A양을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포데일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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