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4일 “1천2백만 원을 들여 내년 1월 12일까지 국도와 지방도, 시도 등 교통신호기가 설치돼 있지 않은 6곳의 횡단보도에 보행자작동신호기 12기를 설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행자작동신호기는 보행자가 직접 차량 흐름에 따라 신호기를 조작하는 시스템으로 관내 횡단보도에 처음으로 도입, 설치된다.
설치 장소는 국도 48호선 나진검문소와 풍년마을 앞 도로, 김포여중과 하성초등학교, 개곡 초등학교 앞 도로 등 6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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