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아파트와 빌라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시청이나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며 가스렌지 방문판매업자가 가정을 방문, 가스시설을 검침해 준다고 시설을 점검한 뒤 가스시설을 판매하는 행위가 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각 가정에서 이러한 방문판매에 속지 말도록 시청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임을 증명하는 신분증 소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피해사례가 발생할 경우에는 경찰서나 한국소비자보호원,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신고해 줄것을 당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