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 불우아동 무료 공부방
민통선 불우아동 무료 공부방
  • 정유현
  • 승인 2005.02.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통선 공부방의 해병
요즘 내가정 내자식도 이끌어 나가기가 힘든 세상에 불우 아동들을 돕기위해 외지에서 외면에 서있는 최전방 이곳오지 마을인 월곶면 용강리 까지 들어와 가족과는 별거를 하다시피 하며 희생 정신으로 불우 아동을 돕기위해 그 어려운 생활비를 다 털어 넣다 시피하는 봉사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없고 무엇보다도 부인이 벌어오는 그 생활비라는것에 더욱 감탄스러운 천사의 여인{전 민주당 부 대변인 이미애}을 우리 사회에서 칭찬해 주고 싶은것이다.
또한 요즘 일부軍의 이미지를 흐리는 일도 있었지만 이 공부방의 교사들이 해병부대에서 지휘관과 정훈장교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운영되고 있는 이것이 바로 우리군의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실체을 직접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물론 운영에 어려운 문제점들이 한두가지가 아닌것으로 알고있지만 김포 시에서도 가정용으로 되어있는 전기 문제라던가 복지면의 지원에 협조를 해줄것으로 알고 있고 표현은 하지 않지만 학생들의 왕복 차 운행인력 이라던가 난방및 차운행 연료비도 보통 문제가 아닌것 같다.본인도 약간은 지원을 해주고 있지만 너무나 부족한 현실이다.
우리 사회가 이러한 실질적으로 보이지 않는 참 사랑의 봉사에 동참자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국민들이시여 이렇게 훌륭한 믿음직한 우리군이 있다는것 믿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